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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스타일 (전제, 참여, 자유방임)에 대하여

3. 리더십의 스타일 (전제, 참여, 자유방임)

 

 경영관리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 등을 배분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적으로 경영관리는 계획, 실행, 평가로 구성되며 경영관리는 효과적인 자원의 분배를 위해 꼭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인적자원관리는 조직 구성원을 자원 혹은 회사 내 자본으로 여겨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크게 관리자와 조직 구성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관리자는 소수의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조직구성원을 관리하고 통솔하는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관리자의 리더십의 스타일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전제형 리더십이다. 다른 말로 독재적 리더십으로도 불리며, 보통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관리자 80%, 조직 구성원 20%이다. 이러한 전제형 리더십은 조직구성원을 통제, 조정하며 정책의 일관성을 이끌어내며, 빠른 의사결정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구성원들의 소외감, 경직성, 통제에 대한 거부감, 구성원과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애정도가 떨어지는 것도 단점이다. 대표적인 예시가 폭스바겐의 피에히 사장이다. 그는 전제형 리더십으로 기업을 이끌어 왔다.

 둘째는 참여형 리더십이다. 참여형 리더십은 의사결정의 영향도가 관리자와 조직 구성원 반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조직구성원과 관리자 모두 의견을 묻고 결정과정에 동등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조직 구성원의 동기, 개인의 지식,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개인의 중요성과 개방성이 높아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긴급 결정이 불가능 하며, 책임이 확산되고 참여기술에 대한 학습을 꺼려하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셋째는 자유방임형 리더십이다. 자유방임형 리더십은 의사결정의 영향도가 조직구성원이 80%, 관리자가 20%로 전적으로 구성원들의 능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리자는 의사결정을 위임하고, 조직구성원은 스스로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 정도의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다. 이는 리더십의 부재로 조직의 방향에 대해 간섭할 수 없다는 것과 기업목표와 맞지 않는 방향으로 프로젝트 등이 흘러갈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자유방임형 리더십과 관련된 사례는 다음과 같다, 홀푸드 마켓은 자유방임형 리더십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실제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라는 평가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홀푸드 마켓은 직원들에게 자율성과 권한을 부여한다. , 기업에 입사하면 팀에 소속되게 된다. 전체적인 교육 등은 모두 팀에서 이루어지고, 성과에 따라 급여와 인센티브가 결정된다. 즉 자율성에는 책임이 뒤따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내었다면 결과에 따라 보상을 해준다. 즉 철저한 자율, 책임 보상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어텍스 역시 자유방임형 리더십으로 운영된다. 고어텍스는 많은 직원을 따르는 사람이 리더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고 있는 고어텍스 섬유 기업이다. 고어텍스는 전통적으로 무직위, 무직책, 무조직이라는 3무철학을 지켜나가고 있다. 그러나 켈리 ceo가 취임한 직후 전통적인 리더십 방향, 즉 직위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는 고어텍스의 임금을 철처히 직원의 상호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상하 평가는 불리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켈리는 상하위 관계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평가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금을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 기업 솀코 역시 처음에는 전제형 리더십으로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였으나 생산성이 증대되지 않자 자유방임형 리더십으로 전환한 사례이다. 임금을 스스로 결정하고, 출퇴근 시간도 자유화 하였다. 즉 자율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지는 기업이다.